"소리가 웅장한 독일 낭만주의의 인상적인 본보기." 잘츠(Salz)성당의 새로운 오르간을 묘사하기에도 여전히 걸맞는 인용입니다. 에두아르드 호프만(Eduard Hoffman)이 1911에 설계 건축한 당시의 악기는 공압식 체스트 구조였습니다. 이번 신축 작업은 엄선된 새로운 레지스터와 오늘날에 걸맞는 장비를 동원하게 됩니다. 원래 웅장했던 소리를 한층 더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새로이 도입되는 터치스크린 기술은 여기에 새로운 창의적인 소리의 조합과 다양한 녹음 방식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