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5

수상: 독일 최연소 오르간장인이 이제는 금장마이스터

본사의 사장인 헤르베르트 하이(Herbert Hey)가 금장 마이스터 증서와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지금 5대째 오르간 장인으로서 회사를 이끌고 있는 그는 1976년에 오르간 장인으로서 인정받는 마이스터 증서를 받을 때만 해도 독일 최연소 오르간 장인으로 시험을 마쳤었습니다. 1998년부터 오르간 및 하모니움 복원사 자격을 겸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시상자인 수공길드장은 "오르간 제조의 정점"이라고 칭하기도 했습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이 분명한 그는 기업을 운영하는 사장으로서도 뛰어난 사업수완을 가졌으며, 이제까지 40명의 제자를 키워냈으며, 동료와 파트너들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존경을 받는 인물이라고 말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