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요한복음 1장 1절)는, 인류의 가장 오래되고 순결한 사상이며, 하나님의 창조의 행위로부터 나온 말씀이자 음색의 근원으로서, 언제나 악기의 건조에 같이하지 않으면 안 되는 구절입니다.
헤이사에 있어서의 철학은 가족의 전통과 가장 높은 수공업의 기술과 동의어 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도전이란, 공간과 오르간을 하나의 조화로운 공생관계로 창출하는 것입니다. 독일은 오르간의 발상지이자 요람입니다. 우리는, 오르간과 오르간의 건조가 국제적으로 이해가 되도록 하며, 인간의 생의 중심으로 옮기도록 우리자신에게 과제를 부과하고 있으며 이 것은 오직 독일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고, 세계적인 목표입니다. 다름아닌, 한국의 엑스포 오르간은 교회에 결코 지금까지 속하지 않았던 것으로써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청중의 마음에 음색으로 도달하고, 그들로 하여금 연주의 기쁨으로 채울 수 있도록, 인간의 삶을 혁신으로 풍족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하여, 고객과 가까이 있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 악기의 관리와 보수를 항상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여길 것입니다.